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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모텔, 고시원, 찜질방 모두 점령한 빈대, 스마트폰의 '이 기능'을 이용해 찾을 수 있다.

작성자 EXUP(ip:)

작성일 2023-11-08 18:25:31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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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국의 한 호텔리어가 객실에 빈대가 있는지 확인을 하려면

'불 끄고 휴대폰의 ??? 기능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영국 더 미러 보도에 따르면 15년 경력의 호텔리어 헤일리(Halee)는 조명을 끄고

스마트폰의 손전등으로 침대를 비추면,

빈대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헤일리는 "빈대는 야행성 곤충이라 불을 꺼야 발견 확률이 높아진다"고 덧붙여 설명했고,

"침대 구석 구석과 틈새를 모두 확인을 꼭 해보라고 전했습니다.


빈대의 활동 시간대는 주로 심야시간에 활동하며, 불이 꺼졌을때만 활동한다는 특성이 있는데,

주로 침구류 주름, 구석진 침대 모퉁이, 방석, 냉장고 아래, 커튼, 다리미 판 등에 서식한다고 알려져있다.


헤일리 또한, 빈대를 찾기 위한 좋은 곳이라며 위와 같은 곳을 지목했고,

그러한 위치에 혈흔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지난주 인천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된 영상 "유튜버 다흑"을 계기로 큰 논란이 일어났으며,

국내에선 이미 박멸됐던 빈대가 다시 2023년 나타난 것이다.


해외 여행객이나 '해외직구'로 받은 택배 등이 빈대의 유입 원인으로 지목됐고

빈대를 방역하기 위해 국가 기관에서 손을 쓰고 있지만 개체수의 증식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이미 빈대에게 물렸다면 해당 부위를 긁지 말아야 한다. 이는 2차 감염 방지를 위해서이며,

대신 물린 곳에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하나 이는가려움 때문이라고합니다.


2차 감염을 가장 확실하게 막는 방법은 후시딘과 같은 항생연고를 발라주어야하고,

가려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몸에 좋지 않은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기 보단

물린 부위를 살짝 긁으며 참는것이 확실히 더 나은 방법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11월과 맞지 않게 모기, 나방유충(송충이), 날벌레 등이 도심을 활기차게 날아다니고 있어,

이는 '해외직구 택배, 해외관광객,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 외로 기온에 의한 것' 일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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