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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받은 음식 포장 다 뜯어놓고 아파트 복도에 진열한 손님 이유는?

작성자 EXUP(ip:)

작성일 2023-12-07 17:15:21

조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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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달 받은 음식 포장 다 뜯어놓고

아파트 복도에 진열한 손님 이유는?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캡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주문한 손님이

메뉴판의 연출된 사진처럼 음식이 배달되지 않았다며

포장을 모두 뜯어 복도에 진열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카페에는

'배달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초밥 가게를 운영한다고 자신을 소대한 A씨는

"손님이 음식을 받았는데 (메뉴판) 사진에 있는

제품이 안 왔다고 주장했다"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손님에게 '사진은 연출이다. 제공되는 음식은 배달 앱에

적혀 있는 음식만 나간다'고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손님은 '사진에 있으면 무조건 줘야 한다.

안 그러면 사기다. 사진에 메밀이 있는데

메밀이 안 왔으니 메밀 값을 달라'고 요구했다고합니다.


A씨가 "메밀은 판매하는 게 아니라서 가격도 없다'고

설명했지만 손님은 '그럼 알아서 돈을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A씨는 환불을 제안했으며,

이에 손님은 "그럼 밖에 내놓을 테니 10분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폐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손님은 음식 포장을 벗기고 뚜껑을

모두 열어둔 채로 아파트 복도에 내놓았다고 합니다.


A씨는 "문 앞에 내놓은 음식 치우면서 지저분 해졌다며

와서 청소하라고 계속 전화하고 이렇게 음식을 내놨다"며

"랩 벗기고 뚜껑 다 뜯었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전화를 해 '사기 사진'이라며

배달 앱 사진을 내리라고 한다"며

"요새 장사하기 참 힘들다"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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