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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 강남 미용실 갔다가 101만원 내고 왔다'

작성자 EXUP(ip:)

작성일 2023-10-20 18:42:55

조회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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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사진-에펨코리아 캡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강남의 한 미용실을 방문해

펌, 염색 등을 하고 1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펨코)에는

'외국인 친구가 미용실 가서 101만원 나온 후기'라는

제목의 글이 게제되었습니다.


작성자 A씨는 한국 관광을 온 외국인 여성 친구가

지난 8월 31일 유명 프랜차이즈 미용실의

강남 지점을 방문했다가 예상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사진 - 에펨코리아 캡처)


A씨는 "외국인 친구한테 두피케어와

모발케어 추가해서 101만원이 나왔다'며

(친구는)한국말 잘 못하는 관광객이고,

사전 고지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세 주문 내역서'를 첨부했습니다.


내역서를 보면 셋팅펌, 뿌리펌 등 2가지에 각각

38만원, 12만원이 청구되었으며, 염색 요금은 22만원이었고,

두피, 모발케어 명목으로 35만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중 38만원짜리 펌과 염색에는 10% 할인이 적용돼

각 34만2000원, 19만 8000원으로 계산되었습니다.

이를 합한 총 요금은 101만원입니다.


또 미용실 측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문제시지에는

'제품은 구매 안 하신다고 해서 뺐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직원이 외국인에게 미용 제품을

권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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